순천 용수산장 / 맛집추천 본문
안녕하세요
가족의 행복 찌리리릿입니다
갑자기 처제가 닭숯불구이가 먹고 싶다고 해서 요즘 4개월된 아가 키우랴 고생 많은 처제를 위해 우리 가족 함께 외식하러 갔습니다
순천에서 약간 외곽인 삼거동의 용수산장으로 갔는데 아는 사람만 가는 맛있는 맛집이라는 군요~
저는 원래 닭요리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아서 크게 입맛에 당기지는 않았지만
닭숯불구이로 유명하다니 한번쯤은 먹어봐야지요^^
저녁시간에 맞춰 예약하고 용수산장에 도착하니 공기 맑은 산골에 외따로이 꽃들과 함께 우리들을 맞이합니다
정말 모르는 사람은 찾아가기 힘들듯 싶습니다
처제와 우리가족 한마리로 부족해 한마리 더 주문했습니다
배가 불러서 반만 먹고
나머지는 싸가기로 했는데
아쉬운게 반마리도 판매하면
가격 부담도 덜하고 알맞게
먹을 수 있겠더군요
그리고 방이 좁다 보니
환풍기가 있어도 연기가 방안에 가득해서 눈이 좀 맵고 온몸에 냄새가 가득 배이는 점이 불편하기는 했답니다..
그래도 맛있게 먹었으니 조금 불편하더라도 좋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가족의 행복 찌리리릿입니다
갑자기 처제가 닭숯불구이가 먹고 싶다고 해서 요즘 4개월된 아가 키우랴 고생 많은 처제를 위해 우리 가족 함께 외식하러 갔습니다
순천에서 약간 외곽인 삼거동의 용수산장으로 갔는데 아는 사람만 가는 맛있는 맛집이라는 군요~
저는 원래 닭요리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아서 크게 입맛에 당기지는 않았지만
닭숯불구이로 유명하다니 한번쯤은 먹어봐야지요^^
저녁시간에 맞춰 예약하고 용수산장에 도착하니 공기 맑은 산골에 외따로이 꽃들과 함께 우리들을 맞이합니다
정말 모르는 사람은 찾아가기 힘들듯 싶습니다
처제와 우리가족 한마리로 부족해 한마리 더 주문했습니다
배가 불러서 반만 먹고
나머지는 싸가기로 했는데
아쉬운게 반마리도 판매하면
가격 부담도 덜하고 알맞게
먹을 수 있겠더군요
그리고 방이 좁다 보니
환풍기가 있어도 연기가 방안에 가득해서 눈이 좀 맵고 온몸에 냄새가 가득 배이는 점이 불편하기는 했답니다..
그래도 맛있게 먹었으니 조금 불편하더라도 좋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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